올해 오즈모 봄 장소는 거칠 것 같지 않습니다. 오늘 날씨처럼 온화. 하쿠호 세키, 강합니다.
다이호 세키를 넘는 33회 막내 우승을 기록, 이번 장소도 34회째로 기록을 늘리려 순조롭게 백성을 쌓고 있습니다. 그 하쿠호 세키의 발자취를 더듬는 사진전(주최·마이니치신문사, 마이니치 빌딩)이 3월 31일(화)~4월 11일(토) 팰리스사이드 빌딩 1층 서쪽 ‘아트살롱 마이니치’에서 개최됩니다. 마이니치신문이 2월 창간 5만 호를 맞은 기념 행사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전시 시간은 11시~18시(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최종일은 16시까지. 입장 무료.

여기에 하쿠호 세키 우승액 실물이 전시됩니다.
우승액은 국기관 천장 쪽에 걸려 있습니다=오른쪽 사진 빨간 원. 높은 곳에 있어 그렇게 크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나 실측은 세로 3.17미터×가로 2.265미터, 무게 약 80킬로라 하니 꽤 거대. 실물 세키토리보다 큽니다.
이 실물, 1월 장소 33회째 우승액을 이번에 특별히 가져와 전시합니다. 지금 제작 중이며 막 완성된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실은 빌딩 천장이 거기까지 높지 않아 비스듬히 하지 않으면 전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기울입니다. 아래·왼쪽 사진은 같은 사이즈 더미 패널을 회장에 가져와 본 곳. 대체로 이런 안배가 될 전망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대迫力이겠지요.

이번 전시에서는 우승액과 함께 하쿠호 세키의 지금까지 발자취를 더듬는 패널 사진과 하쿠호 세키 우승액 전 32장의 미니 액 등도 늘어서니다.
우승액은 마이니치신문사가 증정하며 도쿄 장소마다 직전 2장소분이 국기관에 게액됩니다. 테는 맨 위 포스터처럼 글자가 쓰이고(실물은 테 폭이 더 좁아 보입니다) 동서남북에 각 8장씩 모두 32장이 게시됩니다. 새 액이 오면 오래된 것은 차례로 본인에게 인도됩니다.
우승액은 예전에는 흑백 사진에 유화 물감으로 채색했으나 1951년부터 62년간 담당한 사토 스즈에 씨가 은퇴한 뒤 2014년부터 디지털 처리한 컬러 사진이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우승 채색 사진액’에서

‘우승 사진액’으로 바뀐 셈입니다. 사진액 제작을 최신 기술로 맡는 것은 후지필름 이미징 시스템. 이번 전시에도 협찬해 주셨습니다. 오른쪽 지면(마이니치신문 2013년 2월 7일)은 우승액용 사진 촬영장을 사토 씨가 찾았을 때 하쿠호 세키와의 투샷입니다.
전시 기간은 마침 벚꽃 계절. ‘지요다 벚꽃 축제’ 시기에도 겹치므로 팰리스사이드 빌딩은 평소 휴관하는 일요일 4월 5일도 개관합니다. 부디 편하게 들러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