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예방 운동이 전개 중인 3월 3일, 일본 무도관(치요다구 기노마루 공원 2-3)에서 코지마치 소방서(이시카와 타카마사 서장)의 대규모 소방 훈련이 실시되었습니다. <오전 10시, 일본 무도관에서 콘서트 개최 중 강한 지진 발생. 관객이 일제히 출구로 몰려 1층 출구와 2층 계단 부근에서 압사가 발생해 다수 부상자. 2층 레스토랑에서 화재 발생>이라는 가정으로, 구호소 텐트 설치와 슈퍼 앰뷸런스(특수 구급대) 출동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이었습니다.
팰리스사이드 빌딩(마이니치 빌딩)을 비롯해 일본 무도관 자위 소방대, 과학기술관 자위 소방대, 도쿄 DMAT 의사(스루가다이 닛타 병원), 치요다구청, 쇼와관, 기노마루 스퀘어, 산노 파크 타워, 일본 도시 센터, 호텔 메트로폴리탄 에드몬트 등 인근 15개 기관 180명이 참가했습니다.
「하루 소방서장」은 아이돌 그룹 「SUPER☆GiRLS」의 마에지마 아미, 시무라 리카, 아라이 레이, 타나카 미레, 미야자키 리나 5명이었습니다. 코지마치 소방서장으로부터 위임장을 받고 지휘대 위에서 호흡 맞춰 지휘했습니다. 1명은 소방관 제복, 4명은 SUPER☆GiRLS 무대 의상이라 다소 추워 보였습니다.
지진으로 개방 불가로 가정한 정문을 슈퍼 앰뷸런스가 파괴해 갇혀 있던 부상자를 구출했습니다. 슈퍼 앰뷸런스 대형 특수 차량은 구급차로 환자를 이송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규모 재난·다수 부상자 발생 시 차체를 좌우로 확장해 바닥면을 최대 약 40㎡(침대 8대)로 넓혀 구호소로서 재난 구조 활동에 힘을 발휘합니다. 구호소 텐트도 신속히 설치하고 도쿄 DMAT 의료단과 연계해 트리아지(중증도·긴급도에 따른 분류)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층 레스토랑 화재에 대해 소방대와 소방단이 총 10개 호스로 일제 방수하며 훈련을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