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은 책이나 불용품을 회수하는 포스트가 빌딩 1층 서쪽 마이니치신문사 접수 카운터 옆에 설치되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사의 관련 단체인 공익재단법인 ‘치매예방재단’(3층)이, 불용품을 돈으로 바꿔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 ‘키모치토.’를 전개하는 중고 서적 판매 대기업 ‘북오프코퍼레이션’의 협력을 얻어 포스트를 두었습니다. 동사가 회수품을 감정해 환금액을 기부금으로 치매예방재단에 입금하는 구조입니다.
치매예방재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가 치매나 개호로 고민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무료 전화 상담 사업 ‘치매 110번’(전화 0120·65·4874)=원칙적으로 매주 월·목요일 10~15시 접수=입니다. 1992년 개설 이래 누계 3만 5000건에 가까운 상담이 들어와 있으나 사업 자금 확보가 오랜 과제여서, 포스트 설치로 운영 자금에 충당할 기부금을 확충하려는 취지입니다.
‘키모치토.’는 북오프가 2019년 4월 시작한 택배 매입 기부 서비스로, 서적과 게임, 피규어, 브랜드 품, 가전, 의류 등 불용품이 감정 대상입니다. 설치한 포스트는 익명으로 기부하고 싶은 사람이 불용품을 넣기 위한 것이지만, 치매예방재단은 ‘키모치토.’에 기부처 단체 후보로 등록되어 있어 자택에서 불용품을 회수해 주는 방법으로도 기부할 수 있습니다.
아래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https://www.bookoffonline.co.jp/sellfund/BSfSellFundEntry.jsp?PARTNER_CD=ZW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