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심은 8일 오전부터 푸른 하늘이 넓게 열렸고, 팰리스사이드 빌딩 맞은편 고쿄 히가시교엔은 많은 사람으로 활기를 띠었습니다. 덴슈다이 앞 혼마루 대잔디에서는 한창은 지났지만 거의 만개라 할 수 있는 소메이요시노를 배경으로 해외 여행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도심은 8일 새벽 한기의 영향으로 다소 쌀쌀했지만, 햇살이 강해지면서 봄다운 온화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9일도 고기압에 덮여 맑겠으나, 저기압에서 뻗는 전선의 접근으로 저녁부터 흐려질 전망입니다. 10일은 비가 내리고 빗발이 일시적으로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