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요이 3월. 24일 벚꽃(소메이요시노) 개화 선언이 나온 도쿄 도심은 25일 호천에 힘입어 기온이 24도를 넘는 초여름 날씨였습니다. 기타노마루공원 안 일본무도관에서는 지난주부터 대학 졸업식이 이어지고 있으며, 팰리스사이드 빌딩에서는 25일 색이 선명한 하카마 차림의 여대생 모습이 두드러졌습니다.

학내 시설로 학생을 다 수용하지 못하는 대학이 무도관을 빌려 졸업식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도쿄전기대, 도쿄이과대, 데이쿄대, 센슈대, 도요대, 호세이대로 이어졌고, 25일은 일본 제일의 매머드 학교인 니혼대의 식전이 있었습니다. 니혼대에 따르면 졸업식은 오전 부와 오후 부의 두 차례로 나눠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