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스사이드 빌딩은 28일, 서쪽 출입구 대형 차양(통칭 엄브렐러)에 설치한 미스트 발생 장치의 시운전을 실시했습니다. 여름이 이어질 때까지 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주간 시간대에 날씨와 기온, 풍속 등 일정 조건에서 가동합니다.

물을 분무해 주위 기온을 낮추는 미스트 발생 장치는 빌딩 소유주인 마이니치신문사가 2020년, 지요다구의 히트아일랜드 대책 지원을 받아 정비했습니다. 엄브렐러 안쪽과 바깥쪽에 단 분무 노즐은 모두 28개로, 힘차게 뿜어져 나온 미스트에 의한 ‘물의 커튼’이 냉감을 줍니다.

기상청은 5월에 발표한 3개월 예보(6~8월)에서 올여름은 전국적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며 혹독한 폭염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름 후반에는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더한 혹서가 될 우려가 있습니다.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