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계절을 맞아 고쿄 이누이도리의 일반 공개가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어, 첫날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물든 나무를 감상했습니다. 주초인 27일은 한기가 누그러진 탓도 있어 아침부터 많은 이들이 찾았습니다. 공개는 12월 3일까지입니다.
이누이도리는 2014년 4월, 상황 폐하의 산수(80세)를 기념해 처음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매년 봄과 가을에 실시해 왔으나 2020년 봄부터 코로나 사태로 중단이 이어진 뒤, 2022년 가을부터 부활했습니다.
입장객은 도쿄역 쪽 사카시타몬으로 들어가 기타노마루 공원 방향의 이누이몬까지 약 750미터를 일방통행으로 걷습니다. 이누이도리 변의 이로하모미지와 삼각단풍 등이 물들고 있지만, 가을 들어 따뜻한 날이 이어져 단풍의 절정은 이제부터라는 분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