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인 20일 도쿄 도심은 맑은 하늘이 퍼졌습니다. 따뜻한 햇살을 받아 벚꽃 개화가 한층 진행되어, 팰리스사이드 빌딩 앞 다케바시 기슭의 벚꽃 앞에서는 해외에서 온 커플이 기념사진을 찰칵. 봄이 본격입니다.

도쿄 유수의 벚꽃 명소 치도리가후치의 소메이요시노는 이번 주 중반에도 만개를 맞을 듯합니다. 치도리가후치를 비롯해 기타노마루 공원 등 지요다구 내 벚꽃 명소를 중심으로 열리는 ‘지요다 사쿠라 마쓰리’(~4월 4일)는 24일 개막하고, 다음날 25일부터는 고쿄 이누이도리 일반 공개(~4월 2일)도 시작됩니다. 둘 다 코로나 사태 영향으로 3년간 미뤄 왔으며 4년 만의 부활입니다.

팰리스사이드 빌딩은 평소 일요일이 폐관이지만 26일은 특별히 개관합니다. 일부 음식점도 영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