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맑은 하늘이 퍼진 20일, 빌딩 옥상의 마이니치 신사에서 제83회 예대제가 열려, 참석한 마이니치신문사 임원 등 관계자가 항공 취재와 하늘의 안전을 기원했습니다.

마이니치 신사는 1939(쇼와 14)년, 마이니치신문사(당시 ‘도쿄 니치니치신문사’ ‘오사카 마이니치신문사’)의 쌍발기 ‘닛폰’호가 세계 일주를 달성한 것을 계기로 창건됐습니다. 제신은 아마테라스오미카미와 오야마쿠이노카미이며, 닛폰호의 안전을 기원하며 전국에서 보내온 수많은 부적과 오마모리가 모셔져 있습니다.

세계 일주 비행은 1939년 8월 26일 하네다(도쿄)를 출발해 지토세 공항(홋카이도)에서 미국 놈으로 향한 뒤, 미국 내 각 도시~남미 각국~스페인~이탈리아로. 이어 캘커타~방콕~타이베이를 거쳐 10월 20일 하네다에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비행 시간은 194시간, 비행 거리는 5만 2860킬로미터에 달해 일본 항공기의 뛰어난 성능을 세계에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