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에서 활동하는 서가의 작품을 모은 ‘제6회 미치노쿠의 서가들전’(이로하 서의 회 주최, 마이니치신문사 등 후원)이 팰리스사이드 빌딩 1층 아트살롱 마이니치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서의 훌륭함과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전시는 23일까지입니다. 입장 무료입니다.
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야마가타 등 도호쿠 4현의 서가 29명이 각각 만든 수작 29점을 전시했습니다. 서가들전은 2009년 제1회 이래 아트살롱 마이니치를 회장으로 격년 열어 왔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무려 4년 만의 개최가 됐습니다.

이로하 서의 회 회장이자 마이니치 서도전 심사 회원인 사카모토 소유키 씨는 “내일 세계가 멸망하더라도 오늘 나는 사과나무를 심는다”는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의 말을 골랐습니다=사진 위. 마이니치신문 취재에 사카모토 씨는 “서가 각자의 개성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고 했습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