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황후 두 폐하가 14일에 관람하셨다는 특별전 ‘공문서로 더듬는 오키나와의 일본 복귀’를 보기 위해, 팰리스사이드 빌딩에서 두 건물 옆에 있는 국립공문서관에 15일 찾아갔습니다.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라 회장은 입장객이 적어 조용한 분위기였고, 귀중한 자료를 차분히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는 19일까지입니다. 입장 무료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올해는 오키나와가 미국 통치하에서 일본에 복귀한 지 50년입니다. 특별전은 오키나와의 일본 복귀에 이르는 과정과 그 후의 발걸음에 관한 자료를 모았습니다. 쇼와 천황의 서명과 천황의 인이 찍힌 오키나와 반환 협정의 공포 원본, 반환 교섭에 관여한 사토 에이사쿠 총리의 친필 일기 등 약 40점의 드문 자료가 늘어 있어, 시간이 허락하는 한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