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미니 사이즈 잉어 깃발이 주 시작부터 팰리스사이드 빌딩 1층과 지하 1층 아케이드 거리 점두에서 헤엄치고 있습니다.
계절감 넘치는 일본의 전통 풍습을 접하게 하자는 뜻으로 팰리스사이드 빌딩 명점회(오카다 히로아키 회장)가 장식했습니다. 예년이라면 아케이드 거리 중앙 아트리움에 큰 잉어 깃발이 등장하지만,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은 장식을 그만두고 있습니다.
단오(5월 5일)에 남아의 출세와 건강을 기원하는 잉어 깃발은 ‘잉어 후키나가시’라고도 불립니다. 에도 시대 무가에서는 가문을 적은 하타사시모노나 노보리, 후키나가시를 현관 앞에 늘어놓은 데 비해, 조닌이 무기 대신 옥외에 잉어 깃발을 세우는 풍습이 생긴 것이 시작으로 여겨집니다.
바람 향기로운 5월, 기분 좋은 계절이 찾아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