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베, 르누아르, 우메하라 류자부로 등 동서의 거장이 그린 명화를 모은 전시회 ‘일·불 근대 회화의 울림’이 1일부터 팰리스사이드 빌딩 옆 마루베니 빌딩 3층 마루베니 갤러리에서 시작됐습니다. 마루베니 본사 빌딩은 올해 5월에 개관했으며, 이번 전시는 갤러리 오프닝 기념전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열립니다.

마루베니에 따르면 마루베니 갤러리는 ‘고금동서의 아름다움이 공명하는 공간’을 콘셉트로, 마루베니가 보유한 염직품, 염직 도안, 회화 컬렉션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전시·공개합니다. 모두 4회에 걸쳐 열리는 개관 기념전의 제1회인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19세기 사실파 코로 등의 풍경화, 르동, 뒤피, 블라맹크 등 프랑스 근대 회화의 거장 작품과, 그 영향을 받은 후지시마 다케지, 오카다 사부로스케, 야스이 소타로, 고이소 료헤이 등의 작품 등 약 50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일반(대학생 이상) 500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