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과 15일 양일 팰리스사이드 빌딩 서쪽 출입구 앞에서 실시한 헌혈 결과가 집계되어, 주최 측인 도쿄도 적십자혈액센터로부터 “헌혈 신청자 82명 가운데 69분이 헌혈해 주셨습니다”라는 연락이 있었습니다. 헌혈에 협조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마침 70회째 헌혈이었다는 동료가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 보니, 어린 시절 근처에 살던 간호사로부터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 중 하나로 헌혈이 있어”라는 말을 들은 것이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일이 바빠 협조하지 못한 시기도 있었지만, 꾸준히 헌혈을 이어 와 2005년에는 50회 헌혈을 달성했습니다. 헌혈자 표창 규정에 따라 일본적십자사로부터 기념품을 받았습니다. 그런 발자취가 동료의 헌혈 카드에서 읽힙니다.

“목표는! 헌혈 100회입니다.” 동료는 말합니다. 400㎖ 헌혈이라면 연간 3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순조롭다면 10년 뒤에 달성입니다. 고개가 숙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