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패럴림픽 마지막 날인 5일, 육상 여자 마라톤이 도쿄 국립경기장을 출발·결승점으로 하는 코스에서 열려, ‘시각장애 클래스’에 출전한 미치시타 미사토 선수(미쓰이스미토모해상)가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사진은 팰리스사이드 빌딩 앞을 힘차게 달리는 미치시타 선수입니다.

미치시타 선수는 초반 선두 그룹에서 레이스를 이끌었고, 25km 지점을 지나 선두와 나란히 선 뒤 30km 지점부터 2위를 따돌리며 그대로 독주해 웃는 얼굴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지난 리우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던 미치시타 선수는 골인 후 인터뷰에서 “5년 전에 두고 온 것을 찾으러 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