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스사이드 빌딩 1층, 지하 1층 점포 처마에 귀여운 미니 잉어 깃발 세트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런치타임에라도 봐 주십시오. 팰리스사이드 빌딩 명점회(오카다 히로아키 회장=티룸 하나)가 내걸었습니다.

오카다 회장에 따르면 벌써 10년 남짓 전부터의 정례 행사입니다. 그러나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첫 긴급사태선언 발령으로 단념했습니다. 예전에는 서비스로 가시와모치나 창포를 나눠 준 적도 있었다고 하지만, 감염 예방의 관점에서도 지금은 무리입니다.

실내라 ‘지붕보다 높다’는 동요 가사처럼 헤엄칠 수는 없어도, 위를 향한 모습은 기세 좋은 잉어의 폭포 오르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상쾌한 5월 바람을 맞는 듯한 기분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