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스사이드 빌딩 옥상에 화단이 등장했습니다. 테넌트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쾌적한 빌딩이 되도록, 신종 코로나 문제 전부터 정해져 3월에 설치했습니다. 긴급사태선언으로 텔레워크 등 빌딩 ‘인구’는 줄었지만, 조금이라도 여러분을 위로할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
옥상은 빌딩 내 테넌트 직원 등의 쉼터가 되도록

평일 오전 11시 반~오후 2시에 개방합니다(우천 시 폐쇄). 도심에는 드문 옥상 정원으로 고쿄도 한눈에 보이고, 숨은 명소로 잡지 등에 소개된 적도 있습니다. 곳곳에 잔디를 깔고 벤치도 갖춰 점심시간 등 느긋이 쉬는 분도 많은데, 꽃이 더해져 더 즐기셨으면 합니다.
이번에 설치한 것은 남(고쿄)쪽과 북쪽 펜스를 따라 직사각형 플랜터=위 사진= 합계 12개 외에, 둥근 대형 플랜터(지름 약 1.5미터)=오른쪽 위 사진=를 남북에 각각 2개씩, 네모난 작은 이동식 플랜터=말미 사진=

도 남북 각 2개, 나아가 남북을 잇는 두 곳의 연결 통로에도 둥근 소형 플랜터=오른쪽 아래 사진=를 합계 8개――라는 식입니다. 직사각형 플랜터를 조금 더 증설하는 계획도 짜고 있습니다.
참고로 플랜터는 아타미의 간벌재를 유효 이용한 것. 자연의 상냥함을 느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마리골드와 거베라, 마거리트, 라벤더, 나아가 올리브와 아이비 등 알록달록한 꽃과 잎이 선명합니다. 계절마다 바꿔 심을 계획이니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