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스사이드 빌딩에 입주하는 테넌트 여러분과 빌딩 관계자, 또 테넌트끼리의 유대를 깊게 하려고 ‘팰리스사이드 빌딩 하지 교환회’가 1월 24일 동 빌딩 지하 1층 마이니치 홀에서 열려 테넌트와 빌딩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가했습니다.
테넌트 여러분과 빌딩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신년 행사는 2013년부터 시작해 이번이 6회째입니다. 동일본대지진을 거쳐 재해 때 서로 도우려면 평소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기획했습니다.
교환회는 예년대로 강연과 간친회 2부 구성. 제1부에서는 하라 도시로 마이니치 빌딩 사장 인사에 이어 마이니치신문 그룹의 ‘스포츠닛폰(스포니치)’ 편집위원 후지야마 겐지 씨가 ‘평창에서 도쿄로~올림픽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제목으로 강연했습니다(사진). 후지야마 씨는 1988년 캘거리 올림픽 이후 하계·동계 7회 올림픽을 취재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도핑에 대해서는 올림픽에 나갈 정도의 일류 선수는 언제나 불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소재지를 신고해 두어야 한다는 것, 검사 검체는 닫으면 뚜껑을 비트는 등의 통상 동작으로는 열 수 없는 특수 용기에 넣는다는 것, 러시아는 그래도 검체 바꿔치기 등을 말 그대로 조직을 들어 했다는 것 등을 소개. 또한 일본이 피겨스케이팅에서 선수 육성에 힘을 쏟기 시작한 것은 이토 미도리 씨가 1992년 알베르빌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아쉽게 놓치고 은메달에 그친 것이 계기로, 그해 여름 전국 초중학생 유망 선수를 모은 제1회 합숙을 실시해 그 1기생에 2006년 토리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아라카와 시즈카 씨가 있었다는 것, 그 강화 시스템이 현재도 이어져 지금의 톱 선수는 전원 그 속에서 자라 왔다는 것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그 밖에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여러 가지 들었지만 이야기는 도쿄 올림픽까지는 이르지 않고 평창까지. 그 평창 올림픽에서 과연 몇 개의 메달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인가? ——일본올림픽위원회(JOC) 목표는 ‘복수의 금을 포함한 9개 이상’이지만, 후지야마 씨의 예상은 과거 최고 10개(나가노)는 가지 않을까, 또 금메달은 5개쯤 되지 않을까, 라는 것이었습니다. 메달 후보가 얼굴을 맞추는 피겨, 스피드스케이팅에 더해 예전보다 스노보드와 스키의 새 종목이 늘고 유망한 일본 선수가 자라고 있기 때문이라는 읽기인 듯합니다.
강연 후 간친회로 옮겨 하네다 쓰네오 마이니치 빌딩 회장의 건배 발성 뒤 후지야마 씨도 섞어 환담. 마스다 고이치 마이니치신문사 이사 도쿄 본사 대표, 후지타 야스시 미디어두 사장 등도 열석해 주셨고, 참가자는 명함을 교환하거나 회사와 자신을 소개하며 교류를 깊게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