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대지진으로부터 3월 11일로 만 6년이 되었습니다. 이를 앞두고 팰리스사이드 빌딩은 10일 ‘종합 소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빌딩 전 임차인으로 조직된 ‘공동 방화·방재 관리 협의회’가 매년 봄·가을 전국 화재 예방 운동 시기에 맞춰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345명이 참가해 주셨습니다.

먼저 오후 2시 30분 진도 6강의 큰 흔들림이 수도를 직격했다는 상정으로 ‘훈련·지진 발생’ 관내 방송을 신호로 훈련 시작. 책상 아래로 들어가는 등 신변을 확보한 뒤 ‘4층 동쪽 사무소에서 화재 발생’, 방재센터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했으나 연소·연소하고 있다고 하여 2시 37분 대피 권고 비상방송이 관내에 흐르고, 지하 1층~9층 각 점포·오피스에서 비상용 대피 계단 등을 써서 실제로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이후 옥상에 모여 정례 실기 훈련을 했습니다. 소화기를 쓴 초기 진화 훈련(물을 넣은 소화기로 실제로 방수)=(위 사진)= 외에 실내 소화전 호스를 잡고 물을 분사하는 훈련, AED를 쓴 심폐소생=(아래 사진 앞쪽), 연기 체험 하우스(텐트 안에 무해한 연기를 채워 통과)=(아래 사진 왼쪽 안쪽 노란 시트, 기진차(진도 7 흔들림 체험 머신) 등 알찬 메뉴 가운데 참가자 각자가 도전했습니다.

이날 도쿄 지방 최고기온이 14.8도까지 오르고 다소 북풍은 있었지만 이 계절로서는 꽤 따뜻해, 참가자 모두 열심히 임했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