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업대학에서 건축·토목을 배우는 신입생 143명이 4월 8일 팰리스사이드 빌딩을 찾아, 각각 1시간 반 빌딩 각소를 견학하고 빌딩 관계자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었습니다.
이번 견학은 도쿄공대 무라타 료 준교수의 요청에 응한 것으로 2014년에 이어 2회째. 2월 13일에는 니혼대학 이공학부 건축학과 건축사·건축론 연구실 학생과 OB 유지 약 80명도 견학에 찾아왔습니다. 뭐, 도쿄 안에서는 건축 관계자의 ‘메카’라는 곳일까요

(조금 자화자찬이지만……)
도쿄공대 학생들은 전세 버스 3대에 나눠 타고 각각 약 50명 약하게 와서, 때와 곳에 따라 러시아워 같은 양상. 특히 메구로 하늘정원(수도권고속도로 오하시 분기점 옥상)과 팰리스사이드 빌딩 등 3곳을 3조가 차례로 바꿔 방문하는 계획이었지만, 이동 교통 사정으로 2조가 팰리스사이드 빌딩에 거의 같은 시간대에 찾아 혼잡이 한층 심해지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팰리스사이드 빌딩이라면 건축가 고인 하야시 쇼지 씨가 35세 무렵 치프 아키텍트로 닛켄셋케이에서 설계한 명건축. 숱한 상도 받고 건축을 배우는 이에게 널리 알려진 곳이지요. 그래서 도쿄공대 건축학과 출신 대선배인 하야시 씨의 업적을 입학하자마자 보는 것이니 학생 여러분은 흥미진진한 느낌이었습니다.
특색 파사드 정면 홈통과 처마=(오른쪽 위 사진), 꿈의 계단, 지하 1층과 1층을 잇는 아트리움의

‘꿈의 계단’=(오른쪽 아래 사진), 피난 계단을 넣는 벽돌 샤프트, 백아의 둥근 코어(엘리베이터탑), ‘우산’이라고도 불리는 서쪽 현관의 큰 처마, 그리고 옥상에 올라 고쿄와 도심 빌딩군의 조망 등 ‘정번’ 견학 코스를 중심으로 돌아보았습니다. 어떤 조는 복도 천장에 작업용으로 만든 창에 사다리를 타고 목을 들이밀어 보는 등, 역시 젊은이답게 호기심이 왕성.
‘진짜 이 계단 대박’은 꿈의 계단에서의 감상. 이 표현, 뭔가 따라가지 못하겠습니다.
「부하가 말하는 ‘과장 대박’은 칭찬」
(제일생명 29회 「샐러리맨 센류 콘테스트」 입선작)
아무튼 여러분, 좋은 형태로 학생 생활의 스타트를 끊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