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대지진으로부터 5년, 내일 3.11 그날을 앞두고 팰리스사이드 빌딩은 10일 ‘종합 소방 훈련’을 했습니다. 빌딩 전 테넌트로 조직하는 ‘공동 방화·방재 관리 협의회’가 매년 봄과 가을 전국 화재 예방 운동 시기에 맞춰 실시하는 것입니다.

먼저 오후 2시 30분, 도쿄 지방에 큰 흔들림이 직격했다는 상정으로 ‘훈련·지진 발생’ 관내 방송으로 시작했습니다. 각각 책상 밑 등에 숨어 몸 안전을 확보한 데 이어 ‘지하 1층 동쪽 음식점 화재 발생’, 방재 센터가 소화기로 초기 소화에 나서나 연소한다는 설정으로 2시 36분 피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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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방송이 관내에 흘러, 지하 1층~9층 각 점포·오피스에서 비상용 피난 계단 등을 사용해 실제로 1층으로 ‘탈출’했습니다.

이후는 옥상에 모여 실기 훈련입니다. 먼저 자위 소방대장(마이니치빌딩 사장) 이하 빌딩 내 점포, 오피스, 빌딩 관계자 등 511명 참가자 전원이 정렬해 동일본대지진 희생자에게 1분간 묵도했습니다=(오른쪽 위 사진).

이어 실내 소화전 호스를 손에 들고 10미터쯤 떨어진 과녁을 겨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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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분사=맨 위 사진, 소화기를 쓴 초기 소화 훈련(물을 넣은 소화기로 실제로 방수)=(왼쪽 위 사진), AED(자동체외식제세동기)를 쓴 심폐소생=(왼쪽 아래 사진)= 외에, 연기 체험 하우스(텐트 안에 무해한 연기를 채워 통과) 등 알찬 메뉴 가운데 참가자 각각이 도전하고,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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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분에 종료했습니다.

이날은 아침 ‘최고 기온은 12도가량(거의 평년)까지 오른다’는 예상과 달리 추운 하루. 오후 1시 49분에 8.5도를 찍은 뒤로는 내려가기만 해 오후 2시 시점 7.8도, 3시도 7.8도에 머물고 북풍이 추운 공교로운 날씨였지만 참가자는 모두 열심히 임했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