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스사이드 빌딩에 본격적인 여름의 찾아옴을 알리는 행사, 그것이 ‘칠석 마쓰리’입니다. 올해도 이번 주 초부터 빌딩 지하 1층 중앙 복도 아트리움에 칠석 장식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7월 11일(토)까지 전시됩니다.

본 빌딩 상점가 유지 여러분으로 조직된 팰리스사이드 빌딩 명점회(회장·시마다 유키마사 ‘자퐁’ 점장)의 해마다 정례 행사입니다.

예년처럼 아트리움 천장에서 등롱을 내리고, 지하 1층 복도 중앙에 대를 배치, 작년에 이어 은하수를 이미지한 LED 일루미네이션이 분위기를 돋웁니다=(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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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탄자쿠를 준비했습니다. 벌써 붓을 들어 적는 모습이 보였습니다=(왼쪽·위 사진). 소원을 적은 탄자쿠를 달 수 있도록, 작년과 같이 중앙의 큰 대뿐 아니라 이를 끼는 동서 두 곳의 게이지(가랜드)에도 대를 갖추었습니다=(왼쪽·아래 사진). 올해는 어떤 소원이 쓰일까요. 우선은 예선 리그를 좋은 출발로 연 ‘나데시코 재팬’의 월드컵 연패 정도일지……. 이제 시작이라 수는 적지만 몇 장을 보면 오른쪽·아래 사진처럼 우선 정석으로 ‘처남의 병이 낫기를’ 같은 건강 기원, ‘수영 기록이 좋아지기를(노력하겠습니다)’ 같은 반은 결의 표명의 소원. 그리고 ‘예뻐지기를’ 등 아름다움을 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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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킬로 빼고 싶다’는 구체적 희망 너머에는 ‘멋진 남친이 생기기를’이라는 본인 바람뿐 아니라 결혼난을 반영한 ‘아들에게 멋진 여친이 생겨 결혼할 수 있기를’이라는 부모의 절실한 바람도. 다만 결혼은 골이 아닙니다. ‘며느리에게 버림받지 않기를’이라는 상황도 있을 수 있지요.

‘무사히 취업하고 무사히 졸업할 수 있기를’은 취준생의 절실한 목소리이지만, 직장을 얻어도 ‘빨리 이동하고 싶다’는 비명을 내는 경우도 있는 듯합니다. 물욕에서도 벗어날 수 없지만 ‘복권이 반드시 당첨되기를’의 ‘반드시’에 강한 바람이 담겼을까요. 시사 소재로는 안보 법제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이루어지도록 탄자쿠는 칠석 종료 후 예년과 같이 간다묘진에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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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됩니다. 부디 한 줄 적어 주십시오.

7월 1일(수)~3일(금) 3일간 명점회 가맹 각 점에서 식사·쇼핑하신 분에게 스크래치 카드를 배포하고, ‘당첨’이신 분은 7월 6일(월)~8일(수) 각일 2회(12시~14시와 18시~20시) 추첨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상품은 칠석상=스마트워치(2개), 1등=여행권(5만 엔, 2개), 2등=가정용 게임기(2개), 3등=코드리스 핸디 클리너(3개), 4등=이불 클리너(3개), 5등=날개 없는 선풍기(3개), 6등=공기청정기(10개) 등 모두 2025개, 총액 120만 엔의 호화판이니 기대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