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두 차례 쓴 미토의 매실 이야기, 아주 오랜만의 후속입니다.
미토 가이라쿠엔의 매실을 살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ω^). 이바라키현 직원이 해마다 6월 열매를 떨어뜨립니다=(위 사진). 잔뜩 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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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 상태가 좋은 것은 ‘가이라쿠엔의 매실’로 이틀만 공원 안에서 직판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올해 매실 떨구기는 가이라쿠엔에서 6월 12일(금)~14일(일), 가까운 고도칸에서 11일(목)~13일(토)에 이루어졌고, 판매는 가이라쿠엔에서 13일, 14일 토일 이틀, 모두 오전 9시부터. 1봉지(1.5킬로) 300엔=(왼쪽·아래 사진)=을 하루 2000봉지, 모두 4000봉지라는 귀중품(작년은 3000봉지였으니 올해는 생육이 좋은 듯).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이 살 수 있도록 1인 2봉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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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입니다.
팰리스사이드 빌딩이 있는 도심에서 미토까지는 조반선의 도쿄역 직결로 편리해졌습니다. 주말 아침이라면 도쿄 6시 53분발 ‘히타치 1호’(미토 8시 10분 착), 9시 53분발 ‘히타치 7호’(동 11시 5분) 등 직통 열차가 있습니다.
예전에 이 블로그에서 썼지만, 매실은 ‘이바라키현의 나무’이니 농업현 이바라키답게 매실 생산량도 많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알아보니 실은 전혀 대단하지 않습니다. 올해 5월 발표 농림수산성 작황 조사(과수)에 따르면 2013년 수확량은 전국 11만 1300톤(출하량 9만 7000톤), 그중 와카야마(매실은 ‘현의 꽃’)가 7만 1400톤으로 64%를 차지해 압도적. 2위는 그 10분의 1 이하인 5400톤의 군마, 이하 나라, 나가노, 미에, 야마나시, 후쿠이, 가나가와, 미야기, 후쿠오카로 이어지고, 이바라키는 1380톤으로 11위, 톱 10에도 들지 못합니다(출하량은 13위).
열세를 만회하려 매실 브랜드화 등의 노력이 가끔 지역지나 전국지 현판에 소개됩니다. 그런 노력이 열매 맺기를 기원합시다.